학점은행제 박영배(장로) 태국 치앙마이에 아쑤교회 세우고 헌당예배 2011-11-03 11: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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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 아쑤교회 세우고 헌당예배
동대구 남전련 11번째 건축 태국 치앙마이에 아쑤교회 세우고 헌당예배 동대구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영배 장로)가 대홍수로 재난이 일어난 태국에 교회를 세웠다. 동대구남전련은 태국 치앙마이에 아쑤교회를 세우고, 10월 25일 현지교회를 찾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세워진 아쑤교회는 동대구남전련이 해외 선교지에 세운 열한 번째 교회이자, 태국에서는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가 됐다. 그동안 동대구남전련은 26회기를 지내오는 동안 필리핀 6곳을 비롯, 스리랑카 2곳, 태국 1곳, 캄보디아 1곳 등 10개 교회를 건축한 바 있다. 당초 계획은 치앙라이 쿤쑤워이의 아카교회를 건축하기로 하고, 올해 초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태국의 60년만의 홍수로 인해 쿤쑤워이지역 역시 도로유실과 산사태 등이 발생했고, 마을 주민 3분의 1이 이주한 상태가 됐다. 여건상 공사 진행이 힘들어 새로운 교회 건축지역을 물색하던 중, 아쑤교회 성도 60여 명이 마을회관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을 접하고 아쑤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정했다. 아쑤교회 헌당예배에는 박영배 회장 등 연합회 임원단과 동대구노회 전도부장 천점한 목사, 증경회장 김중철 장로, 서석수 목사(대구북일교회) 등 총 13명의 방문단과 마을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현판전달과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 성도들을 위한 선물 증정, 마을잔치 등 교회헌당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앞으로 아쑤교회는 대구서부교회에서 파송받은 박영성 선교사와 북일교회가 관리하며, 북일교회로부터 현지목회자에게 생활비를 지원받게 된다. 회장 박영배 장로는 “아쑤교회가 마을내부에 세워져 있어 교회로서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기에 아주 용이한 조건을 가져 선교의 열매가 많이 맺히기를 기대합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동대구노회 산하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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